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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춘천여행> 청평사 #2 -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청평사 매표소까지

#2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청평사입구까지 타고갈 배의 모습
배차간격이 30분이지만 정원이 80명 정도이므로 주말같이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우 정원이 차는데로 출발하기도 한다.















부지런히 배에 올라 선장님자리 바로 뒤에 앉았다. 아~~돌려보고 싶다.















배를타고 10분정도 들어간다. 흐린날씨에 고요한 풍경속에 있노라니 마음이 더욱 편안해 진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청평사 선착장 모습
여기서 청평사까지는 2km 조금 넘게 걸어가야 한다. 가는 중간중간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다.















배에서 내려 산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
한무리의 사람들이 다 올라가고 난 후에야 한적하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입구 부터 늘어선 음식점들
내려오는 길에 막걸리 한잔 걸쳐보자















첫번째 다리.
청평사까지 총 3개의 다리를 건너게 된다. 여기서부터 청평사까지 2km 남았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 냄새의 유혹...
조금만 기다려라...금방 댕겨와서 마구마구 먹어주마...















두번째 다리
두번째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물론 전혀 부담은 없다.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선착장 모습















다리를 건너면 여기서부터 1.5km다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으므로 근심없는 산행을 위해 미리미리 버리고 떠나자















단풍 속으로 들어가 보자















조금 걷다보면 매표소가 나온다.
어른 1,300원/ 청소년,군인 800원/ 어린이 100원
부디 청평사와 자연을 위해 쓰여지길...




#3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