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2 - 담양여행, 죽녹원, 죽향문화체험마을 둘러보기. #2 운수대통길을 지나서 이제 사랑이 변치 않는길로 들어서 본다. 사랑이 변치 않는 길에서 연인과 두손 꼭 맞잡고 대숲을 걸으며 쭉쭉 뻗은 왕대도 감상하고 폭포 앞에서는 사랑 맹세도 해보라고... 그러면 대나무와 폭포가 함께 만들어 내는 음이온의 영향으로 사랑하는 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 그나저나 나의 그대는 지금 어디에...?! 태어날때 부터 이미 누군가가 정해져 있는 것이라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 현위치. 오른쪽 사랑이 변치 않는 길로 들어서 본다. 대나무의 사랑. 인공폭포, 생태연못. '사랑이 변치 않는 길'이라는 이름 때문일까? 아까보다는 유독 연인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이곳에선 사랑하는 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정말 그런가요? 네?..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2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