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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도쿄 근교> 에노시마 #2 - 에노시마 신사 둘러보기

#2


에노시마 신사..  552년에 바다의 신과 세 여신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여신















저 손잡이 긴 국자(?)를 직접 입에대고 마시면 안된다.
물을 떠 손을 씻고, 손에 물을 받아 가볍게 입을 행구는 정도로...
몸과 마음이 깨긋해 졌는가~!














소원을 빌면서 저 원을 계속 통과하면...소원이 이루어 진다나...
아직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걸 보면...















오미쿠지(운수뽑기)
100엔을 저 통에 넣고 제비를 하나 뽑아 본다. 돈 안내고 슬쩍 뽑아봐도 된다. 그래도 좀 찜찜하겠지?
운수를 보는건데 찝찝하면 곤란하쥐~














나쁜 운세가 나오면 신사에 이렇게 묶어두고 간다고 한다.















여러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피곤한 걸까?
굵은 나뭇가지가 혹처럼 괴이하게 흘러내려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동전던지기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용 밑에 작은 연못에 동전받이가 있다.
아닌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0엔 짜리 동전 하나를 던져 본다.














종을 울린 후, 조용히 참배 하는....















정상에 오르기까지 곳곳에 상당히 많은 계단이 있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다















뒤를 돌아, 숨한번 쉬고....















세번째 에스컬레이터 타는 곳.
에스컬레이터는 1구간, 2구간, 3구간으로 나늬어져 있는데
마지막 구간에서 100엔을 내고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힘들기도 했지만, 경험상 한번 타봐야지.














에노시마섬 전망대 입구인듯.















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바라본 전망대
직접 전망대를 가보지 않았지만, 설마 저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는건 아니겠지??















순간 움찔하게 만들었던.....
왜 저런것이 저기에 있는지....















에노시마 바다.
일본 제1의 요트항이 있다더만, 수많은 요트들이 보인다.


아...언제 다시내려가나...




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