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일본> 도쿄 근교> 에노시마 #1 - 육지와 연결된 작은 섬, 에노시마 신사가는 길

#1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자와[]에 속해 있는 섬,  
에노시마 [島]
둘레 4km, 해발고도 60m의 작은 섬이다.
예전에는 썰물때에만 육지와 연결되었는데, 현재는 모래톱으로 항상 육지와 연결되어있고,
그 위에 다리를 놓아, 이제는 섬아닌 섬이 되었다.



오다큐센을 타고 도착한 카타세에노시마 역전
빨간색상과 지붕모양이 인상적이다. 용궁을 테마로 하기 때문이라던데..














태양을 피하고 싶다면 모자를 하나 구입하는게...
주인은 보이지 않았다.














에노시마 관광지도
사정상 다 둘러보지 못하고 돌아온것이 아쉽다.














에노시마 입구까지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
여름엔 해수욕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일본 제1의 요트항이 있어,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거무스름한 모래가 낯설다













청춘















에노시마로 이어지는 다리
다리 너머로 보이는 것이 작은 섬 에노시마














에노시마 입구에 세워져 있는 청동 도리이(기둥문)
1747년에 세워졌다가 1821년에 재건되었고, 양 기둥에는 수많은 기증자 이름이 쓰여있다.
후지사와시 지정 문화재 이다.













신사 올라가는 길 양옆에 늘어선 작은 상점들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스럽다.














상점가를 지나면 에노시마 신사 입구가 보인다















계단과 언덕의 연속으로 다소 힘이든다
그래서 일까? 중간 중간에 유료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2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