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

전쟁기념관 #3 - 용산전쟁기념관 전시실 1

#3


기념관 전시실 로비 모습.















높은 원형 천장















전시실이 워낙 넓어서 우왕좌왕 하다가 우선 한층 위로 올라갔다. 난간 아래로 어린이 놀이시설이 보이는데...















코코몽 녹색놀이터 라는 곳.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코코몽 녹색놀이터 천장에는 비행기가 매달려 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대형장비실.















각종 장비들을 만져도 보고 올라 타보기도 하고,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복도 유리 진열장에는 포탄, 화약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기념관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호국추모실로 들어갔다.
호국추모실은 국가와 민족이 위기에 처하였을 때 국방의 최일선에서 호국영령으로 산화한 선열들의 정신과 충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모하는 전당이다.














추모실 안쪽 모습















천장에서 내려오는 빛















천장에서 내려온 태양빛이 33개의 수정으로 만든 태극문양을 비추어 생명의 원천인 물과 태양빛이 한반도를 뜻하는 반구 위에서 만나
새 생명을 창조하는 순간을 표현하였다. 꺼지지 않는 불, 마르지 않는 물을 통해 우리 민족이 영원히 존속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겨레의 얼' 매듭. 단결만이 국난을 극복하고 번영에 이르는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사자 명부 봉안
전사자 명부 봉안은 전사한 분의 무덤을 형상화하여 호국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무덤으로 표현한 지하의 '희생의 불빛'이 창군(創軍) 이후에 전사한
17만여 명의 이름을 기록한 '전사자 명부' 30권 가운데 그 첫 권을 비추고 있다. 나머지 29권은 무덤 덮개를 표현한 검은 동판 안에 봉안하였다.













전쟁역사실 가는길. 원형 계단을 통해 한층 내려가야 한다.















전쟁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기, 일제침략기까지 우리 민족이 전쟁관련 유물과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쟁역사실 원형로비















고구려와 수의 전쟁 - 살수대첩















거북선과 범선















거북선




#4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