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충청도

독립기념관 #3 - 겨레의 집, 3.1 문화마당, 전시관 앞마당 둘러보기

#3


< 겨레의 집 >
독립기념관의 상징건물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설계한 한식 맞배지붕 건물이자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겨레의 집 앞은 < 겨레의 큰마당 >으로 폭 222m, 길이 258m, 면적은 약 38,525 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광장이다.
독립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나 음악회 같이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다.














< 불굴의 한국인상 >
겨레의 집 내부 중앙에 위치한 기념관의 상징적 조형물로
뒷면에 조각된 백두산 천지의 부조로부터 조각상이 연결되어 하나의 군상을 이루고 있다.















<13>겨레의큰마당, <14>겨레의집, <15>3.1문화마당,
<1>제1전시관-겨레의뿌리, <2>제2전시관-겨레의 시련, <3>제3전시관-나라지키기, <4>제4전시관-겨레의함성,
<5>제5전시관-나라되찾기, <6>제6전시관-새나라세우기, <7>제7전시관-함께하는독립운동, <8>입체영상관














< 3.1문화마당 >
겨레의 집을 가로질러 뒤편으로 나오면 3.1문화마당이 있고, 7개의 전시관들이 문화마당 주변을 둘러싸며 위치해 있다.















제1, 제2, 제3 전시관이 보인다.
1전시관부터 6전시관까지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고, 내부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제1전시관-겨레의뿌리 :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우리겨레의 문화유산과 숱한 외세의 침략을 슬기롭게 극복한 선조들의 역사적인 자료들이 전시  
(제1전시장은 보수중으로 2010년 재개관 예정)
*제2전시관-겨레의 시련 :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며 근대국가로 발전하려던 한국을 무력으로 짓밟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상과 한국인의 고난의 역사 전시 
*제3전시관-나라지키기 :  대한제국이 일제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펼친 애국 선열들의 국가 수호 운동이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3.1문화마당의 바람개비들















야외 공연장
공연장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중앙식당과, 유아놀이방이 있다.














*제4전시관-겨레의함성 : 민족 최대의 항일 독립운동인 3.1운동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관. 3.1운동 전개과정과 각계층의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제5전시관-나라되찾기 : 만주를 중심으로 연해주와 미주 등지에서 활동한 독립군 관련 자료, 한국광복군과 의열투쟁에 관련된 각종 자료 전시          















3의사 동상 - 윤봉길, 안중근, 김좌진














 
 
제2전시관 앞쪽에는 종합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다.















제6전시관-새나라세우기
일제강점기에 전개된 민족문화 수호운동과 국내 각계층의 사회운동, 그리고 독립운동의 중추기관이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관련된 전시관이다.














 
제7전시관-함께하는독립운동
관람객과 한께 하는 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첨단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과 작동장치 등을 이용해서 독립기념관의 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2010년 재개관 예정)















< 입체영상관 >
청소년들이 우리역사를 보다 흥미진진하게 보고, 배울 수 있도록 4D입체영상과 진동의자, 바람효과 등 최신 연출기법을
이용해서 만든 최첨단 영상관이다. 관람객이 직접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4D 입체영상관  상영시간표




#4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