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는 설악산국립공원 동북쪽에 동서로 걸쳐있는 수직암릉으로서
설악의 풍경을 대표할 만한 경관으로 해발 873m, 길이는 약 2km에 달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조물주가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산(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명산과 바위들을 모집할 때
울산을 대표하는 바위가 이에 참가코자 먼길을 떠나 왔으나 거대한 몸집으로 인해 그 시기를 놓쳐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설악의 풍경에 반해 현재까지 이 자리에 눌러 앉아 있어 이 바위를 울산바위라 한다.
누가 저 계단을 만들었을까....
길고도 가파른
멀리 보이는 태극기 - 울산바위 정상이다
멀리 대명콘도가 보인다
독특한 느낌을 가진 권금성 봉화대
바위, 바위, 바위
200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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