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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도쿄> 도쿄여행 이모저모



도쿄에 도착해서 처음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료수(?)
시원한 레몬맛 청량음료로 알고 꿀꺽꿀꺽 마셨으나, 술이었음.
나중에 일본어 공부 쬐금 하고 보니 캔 밑에 오사케(술)라고 떡하니 써있었군요.















됴쿄 거리를 헤매이다 무작정 들어간 라멘집
일본어를 하나도 몰랐으므로, 들어가서야 라멘집인줄 알았다는...















메뉴판을 보고 그냥 아무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문했더니 열심히 만들어 주는 주방장.
친절함이 좋다















도쿄타워
전망대로서 관광자원이 될 뿐 아니라, 텔레비젼 방송용 철탑이기도 하고,
풍속계와 강진계가 설치되어 있고, 스모그를 측정하는 등 공해조사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길거리에 배치된 재떨이
일본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담배를 필 수 없다. 물론 걸어가면서 피는것도 금지.
일본 재떨이에는 물이 들어있어 피던 담배불을 끄지 않고 그냥 버리면 된다.














빨간 우체통
우편물 넣는 입구가 두개로 구분되어 있다.















주택가 뒷골목
조용하다.















쇼핑타운
사람이 정말 많다. 사람피해 걷느라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다.
인도사람이 쳐다본다. 걱정마세요~ 잘 나왔으니....














뭐라고 써있는 거지?? 음...















딸기과자.
생딸기를 팔팔끓는 기름에 순간적으로 익히고 설탕시럽과 흰 가루를 뿌린 후
그것만으로는 허전한지 동그란 그래커 한장을 떡하니 붙여준다.
아삭아삭 부서지는 딸기맛이 달콤하다














지하철 키높이 손잡이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캔모양엔 휴대폰 끄라고 써있는 듯.















가부키쵸 였나? 사자상과 노숙자.
얼굴을 가리고 주무시는 쎈쓰......















이케부크로였던것 같은데
분위기도 이상하고, 사람들도 이상하고, 장식도 특이하다.
무슨 음식을 팔길래.....




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