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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서 가는법,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분수 야경.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는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펼쳐진 강 남쪽 한강공원 구역을 말한다.

반포대교는 용산구 서빙고동(강북)과 서초구 반포동(강남)을 잇는 다리인데
특이한 점은 한국 최초로 2층으로 만들어진 다리라는 점이다.
아랫층 다리는 홍수가 났을 때 물에 잠기도록 설계가 되어 '잠수교(潛水橋)'라 불리우고 그 위층 다리가 바로 '반포대교'다.
잠수교는 이번 태풍때도 어김없이 잠기어 진입이 금지되기도 했었다.
...

한강르네상스사업으로 반포지구 한강공원도 예전보다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특히, 반포대교에서 음악과 함께 춤추듯 흘러나오는 '달빛 무지개 분수'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 있다.
첫번째는 3호선, 7호선, 9호선이 만나는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서 반포대교까지 걸어가는 법.
두번째는 4호선 '동작역' 1번출구 나와서 바로 한강으로 진입, 한강을 따라 걸으며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잠수교)까지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


오늘은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찾아가 보도록 한다.
출발! Go Go~~





3호선, 7호선, 9호선이 만나는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4번출구 나가면 된다.
세 개의 노선이 겹치는 역이라서 출구가 많고 복잡하다.
더군다나 4번출구로 나가려면 '반포지하상가'를 지나야 하기때문에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지하상가에는 여느 쇼핑상가 못지 않게 수많은 옷가게들로 꽉 들어차 있어 여성분들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
암튼, 천장에 매달려 있는 '4번출구' 이정표를 잘 보고 따라가면 된다.











4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6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사실 지하철에서 내려 4번 출구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위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지도가 최신판은 아닌듯) 다른 출구를 이용해 지상으로 나와 4번출구 쪽으로 걸어가도 지장은 없다.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은 사람은 4번 출구로 나오는게 제일 맘 편하다.











4번출구를 빠져나온 모습이다.
길을 따라 쭉~ 직진하면 바로 반포대교(잠수교)가 나온다.














걷다보면 횡단보도가 하나 보이고 자전거도로 진입로(잠수교 보행광장 방향)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사실 조금 더 직진하여 내려가도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횡단보도를 건너 이번에 새로 생긴 잠수교 보행광장 통해 내려가 보자.

횡단보도를 건너본다.












잠수교 보행광장 이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한강공원 잠수교를 만날 수 있다.
내려가 보자.













와우~! 앞으로 보이는 쭉~뻗어 있는 다리가 바로 잠수교 이고, 위에 보이는 천장 위는 반포대교다.
이곳을 중심으로 양옆에 위치한 한강공원이 바로 반포지구다.
...

달빛 무지개분수를 보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이곳저곳 좀 둘러보도록 할까?











한강시민공원은 자전거들의 천국이다.
그만큼 자전거 도로가 잘 깔려 있다.
예전엔 잘 몰랐는데 요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복장과 헬멧은 필수인듯. 특히 헬멧!













앗! 깜짝이야~!
갑자기 내 앞으로 나타난 울트라맨(?)~!!
누구냐 넌!!

혹시 나를 아는 사람인가??
그럴리 없어...










난 무인도에 사는 그림자 유령이라고~!
현실세계엔 존재하지 않아...!
가끔 인터넷에만 출몰하지...













수변무대

이곳에서 무지개분수가 가장 잘 보인다.
어두워 지고 분수가 나올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인다.
지금은 어째 사람이 한명도 안보이네?!











아파트 지하실에 먼지만 쌓여가는 내 자전거를 이제 슬슬 꺼내어 볼까?
근처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으니 잠시 대여해 보는 것도 좋을듯.














잠수대교에 올라 섰다.
예전에는 자동차 위주의 다리 였는데 지금은 사람과 자전거 위주로 바뀌었다.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생겨서 건너편으로 건너가기도 수월해 졌고...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네.
하늘이 점점 어두워 지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아직 한창 공사중인 '플로팅아일랜드'(floating island)

이름 그대로 한강 위에 떠 있는 인공섬으로
비스타, 비바, 테라 3개의 섬으로 각각 공연문화, 엔터테인먼트, 수상레저의 테마별로 섬이 구성될 예정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공사지만 나름 기대가 된다.











반대편에도 수변무대가 있다.
플로팅아일랜드가 완공되고 분위기도 더 살아나면 많은 사람들의 공연을 볼 수 있겠지.














해가 진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섬이 '서래섬'
멀리 63빌딩도 보이고, 그 앞에 다리가 하나 보이는데...'동작대교'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1번출구)에서 내려 이곳까지 걸어와도 그리 멀지 않은 거리다. 산책을 하고 싶다면 동작역에서 오는것도 좋다.

동작대교에는 TV에도 종종 나오던 '구름카페'도 있어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다.
동작대교 아래 기둥 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다리 위 구름카페로 한번에 올라갈 수 있다.








미니스톱 편의점.

예전에는 작은 가판점 형식의 매점들이 군데군데 여럿 있었지만, 지금은 다 정리되고 편의점이 하나 들어서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다가 편의점 가려면 다소 멀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날엔 장사 정말 잘되겠는걸?!!











세 개의 길.

하나는 걷는 사람을 위한 길.
나머지 두 개는 자전거를 위한길.












해는 지고, 어둠은 내리고, 가로등엔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 그런 시간.
오늘은 맥주 좀 큰거로 한캔 샀는데 벌써 다 마셔버렸네~
분수 나올 시간도 다되어 가는데 슬슬 잠수교로 다시 가볼까?!













잠수대교도 불을 밝혔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강물.
오늘따라 조금 무섭게 느껴지는걸?














달빛 무지개 분수 가동 5분 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책나오신 지역주민들, 연인들, 친구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카메라피플들...

나는?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고 음악을 따라 분수가 흘러나오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멋진 사진들 많이 담아 보여주셔요 들....


...

달빛무지개분수
총 연장 1,140m , 최대 분사거리 43m 로 2008. 11. 17 기네스 협회에 "가장 긴 교량분수"로 등록되어 있다.
서울시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으로 제안되어 조성되었으며
버드나무의 유연한 우아함과 무리지어 휘날리는 형상 연출하였다고 한다.

...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 달빛무지개분수.

분수가 흘러 나오는 시간에 맞춰 유람선이 그 앞에 잠시 멈추어 있다.
연인들끼리라면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는 것도 낭만있어 보인다.
나의 똑딱이 카메라로 동영상도 찍어 보았지만 밤이라 그런지 영~만족스럽지가 않아 삭제해 버렸다.
직접 방문해서 보는 것이 최고~~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만 되면 좋은 카메라 하나 장만하고 싶어진다.ㅋ

...

< 달빛무지개분수 가동 시간 안내 >

월~금 : (오후)12시, 2시, 4시, 8시, 9시
      공휴일 : (오후)12시, 2시, 4시, 6시, 8시, 9시

매회 20분씩이며 우천시엔 가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




2010.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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