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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계룡산 #2 - 금잔디고개, 삼불봉, 남매탑

#2


금잔디고개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금잔디고개에서 삼불봉고개로 간 후, 삼불봉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남매탑을 거쳐 동학사로 내려가고자 한다.















금잔디고개에서 동학사까지는 2.4km 남았다















다음 목적지인 삼불봉고개까지 고고~~















아직 녹지 않은 눈.  여기서부터 날씨도 흐려지고 기온도 급격히 내려갔다.















계단 끝에 보이는 지점이 삼불봉고개다.















관음봉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가까운 삼불봉에 갔다오기로 했다.















계단에 부분부분 얼음이 얼어있어서 조심조심...















누가 만들어 놓은 계단인고...















다시 돌계단을 지나고..















경치를 보며 잠시 쉬다가....















다시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면...















드디어 삼불봉에 오르다.















여긴 삼불봉 입니다~















앞에보이는 것이 관음봉. 자세히 보면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급격한 체력저하로 관음봉은 담기회에...
날씨가 흐리고 기온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다.














삼불봉















첩첩산중















와우~! 나름 멋있는걸~~















다시 삼불봉고개로 내려가야 하는데...가파른 계단이 너무 무서버....















삼불봉고개에서 남매탑으로 내려가는 길. 하늘에선 싸리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앞에 나타난 남매탑
남매탑은 동학사와 갑사의 중간지점인 삼불봉 밑의 옛 청량사 터에 탑 2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5층(보물 제1284호)
다른 하나는 7층(보물 제1285호)으로 청량사지쌍탑 이라고도 불리운다.




#3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