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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낙성대(落星垈), 낙성대공원 #1 - 고려 명장 인헌공 강감찬(984∼1031) 장군이 태어난 곳

#1

낙성대는 고려의 명장 인헌공(仁憲公) 강감찬(姜邯贊)이 태어난 장소이다.
장군이 태어날 때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을 얻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로 나와서 걷다보면 낙성대 방향(좌회전) 이정표가 나온다
좌회전을 하여 다시 쭉뻗은 4차선 도로옆을 걷다보면 낙성대 공원이 나온다. 도보로 20분정도?















낙성대공원 입구















안내도















입구에 있는 강감찬 장군 기념광장















광장의 중심에 있는 동상















동상 오른편으로는 멀리 홍살문이 보인다.
안국사(安國祠)(사당)들어가는 곳이다.















안국문(安國門) 앞
주말임에도 날씨가 더워서 인지 매우 한산하다.















박정희대통령께서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장군의 나라를 위한 슬기와 용맹을 이 나라 안보의 의표로 삼게 하시고자
장군이 출생하신 이곳 관악산 기슭에 새로 유적지를 조성토록 분부하고 '落星垈'라는 휘호를 하사 하시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1974년 6월 10일 이곳에 안국사 안국문 사적비등을 건립하고
박대통령께서 하사하신 휘호를 이 자연석에 각자하여 오늘의 낙성대를 조성하였다.














안국문(安國門)
공원내 입장료는 없다.















안국문 뒤로 또하나의 문이 보인다.















안국문을 통과하면 왼쪽에는 삼층석탑이, 오른쪽에는 기념비가, 그리고 정면에는 안국사(安國祠) 들어가는 또다른 문이 있다.















백성들은 장군의 공적을 찬양하기 위해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그 뒤 낙성대를 보호하고 기념하기 위해 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2년간에 걸쳐 안국사라는 사당을 짓고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집터에 있던 삼층석탑은 이곳으로 옮겼고 석탑이 있던 자리에는 비석을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고려강감찬장군사적비




# 2 에서 계속....